4팀 - 티켓 2장이 남았습니다. 이제 롤드컵 선발전입니다.

4팀 - 티켓 2장이 남았습니다. 이제 롤드컵 선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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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가 한화생명 e스포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LCK가 올해 일정을 모두 마친 상황에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할 팀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2024 LoL 월드컵 LCK 선수 선발전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그랜드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립니다. 올해 LoL 월드컵에 참가하는 20개 팀 중 18개 팀이 모두 결정됩니다. 나머지 티켓 2장의 승자는 LCK에 전시됩니다. 서머 파이널이 끝난 후 한화생명(1번 시드)과 젠지(2번 시드)가 WALL에 진출했으며, 나머지 두 팀은 3일간의 대회를 통해 결정됩니다. 선발전의 모든 대회는 Bo5로 진행됩니다. 안전놀이터

4개 팀이 선발전에 참가합니다. 주요 선수는 T1, D플러스 기아, KT 롤스터, BNK 피어렉스입니다. 선발전은 수요일에 3번 시드 경기로 시작됩니다. 3번 시드 경기는 봄과 여름까지 우승 포인트가 150점인 T1과 80점인 D플러스 기아가 맞붙습니다. 우승팀은 3번의 LCK로 롤드컵에 출전합니다.

3번 시드전의 경우 패하더라도 한 번 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챔피언 포인트 4위와 5위의 승자는 수요일에 4번 시드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칩니다. 수요일에는 KT(메이저사이트)와 BNK(챔피언 포인트 10점)의 경기가 열립니다. 4, 5위 팀이 단 한 번이라도 패하면 롤드컵 진출의 꿈은 물거품이 됩니다.

상대팀 전력은 12일과 13일 경기 모두 한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T1은 올해 상대팀인 T1과 D플러스 기아의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프링 기간 동안 정규리그 2경기와 플레이오프 1경기를 치렀고, 그 결과 세트스코어가 7대 0으로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T1은 여름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기억도 있습니다. KT와 BNK의 경우 최근 경기에서 KT가 패했지만 1년간 기록상으로는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발전의 역사를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젠지(토토사이트)는 '젠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약체로 활약한 선발전에서 강세를 보였고, 2022년 선발전에서 살아남은 DRX도 롤드컵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선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